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010
강원FC의 마지막 퍼즐 조각은 외국인 공격수다. 조태룡 대표 이사는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 법한 선수에게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었던 다비 은고그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최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정조국이라는 선수에 거금을 투자했는데, 그 자리에 또 큰 선수를 데려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투톱을 쓰는 전술 변화를 줄 수 있지만 그런 2선 선수 중 한 명이 못 뛰게 된다. 젊은 유망주 선수를 저비용으로 투자하는 건 어떤가 다른 방안도 고민을 하고 있다."
여전히 강원이 특급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최 감독은 최대한 기존 선수단과 마찰을 빚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큰 선수냐, 유망주냐 사이에 고민 중이지만 우선은 기존 스쿼드를 기반으로 찾을 것이다. 이미 구성된 스쿼드가 좋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 중이다. 스카우트 팀이 200명에 가까운 선수를 검토 중이다. 천천히 찾겠다."
우리팀 아닌것 같아.
너네 갈수록 너무 낯설다.....
강원 뭐냐 ㄷㄷㄷ 저 정도면 역대급 선수 아니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