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8259
전북이 티아고에게 관심을 가졌던 또 다른 이유는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해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라는 상태를 접해서였다. 그런데 상황이 달라졌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티아고가 아직 알 힐랄과의 계약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것이다.
만약 알려진 것과 달리 티아고가 여전히 알 힐랄 소속이면 전북으로서는 복잡해진다.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티아고를 데려오기에는 재정적인 부담도 크다. 티아고의 계약 해지 여부에 따라 전북의 행보도 달라지게 됐다.
전북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계속 알아보고 있다”라며 레오나르도의 빈 자리를 메울 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못온다에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