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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대구FC와 성남FC에서 풍부한 클래식 경험을 치른 수비수 최호정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 완성에 다가갔다.
최호정은 2009년 U-20 대표팀을 거쳐 2010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성남FC까지 주로 클래식에서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수준급의 수비수다. 빠른 발과 맨 마킹이 장점인 최호정의 영입으로 서울 이랜드는 경찰청에 입대하는 김동철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센터백과 풀백 각 1명을 더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