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는 ‘신선함’이 생명이다. 회도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것이 더 맛있다. 수족관에 있는 생선으로 만든 회는 왠지 2프로, 아니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축구 또한 그렇다. 아무리 재미있는 경기라도 재방송으로 보면 그 재미는 한층 떨어진다. 그렇기에 국내축구전문 팀 블로그 축구공작소가 ‘오늘의 K리그. 해외축구 앱과 합작해서 ‘NIKE CUP 247'을 글과 사진을 통해 생중계 한다.
영상이 아닌, 글이기에 박진감과 생동감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현장의 팔딱거리는 신선함을 산지직송으로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 그럼 지금부터 NIKE CUP 247 부산 본선 1일차 현장 상황 시작한다.
'두근두근' 현장의 숨소리
선수들을 하고 있는 각 팀의 주장들. 역시 주장들 답게 다 포스있게 생겼다. '살아있네~'
시작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 자세가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동네에서 볼 좀 찬 것 같은 선수.
득점 이후 하이파이브! 저 선수 정말 즐거워 보인다.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인다. 물론 지금 손 잡고 있을 커플들은 제외하고...
중계 = 정재영(spegod@naver.com / @jungjy789)
(대회 진행 중. 상시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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