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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만들다가 벽돌맞아 사망한 사건 범인 잡혔네...

by 김엊져 posted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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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1016084537217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8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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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게 뭐냐...

애 장난에 엄한사람만 죽어났네...

초등학교 4학년이라던데, 그정도 나이면 위험하다는걸 알았을텐데

내가 피해자 가족이었으면 진짜 환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