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축장도 좌석제한 함으로써 대구야구장이나 구 무등야구장처럼 적은 좌석을 홈으로 이용하는 구단들이 쉽게 매진 만든것처럼 개축장도 미리미리 예매해야되고 매진될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이 듬.
2층이 비어서 완전한 매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서두르지 않으면 매진되어서 경기를 못볼 수 있다는 경각심도 팬들한테 들테고
그리고 팬들이 시즌권도 미리미리 끊어서 구단 수입도 늘어나고
구장 매진 되었다고 홍보하면서 윗쪽사람들이나 방송사나 광고주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줄 수 있고
또한 E석2층에 광고현수막을 설치하기 때문에 허리띠 졸라매는 구단에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조그마한 숨통이 될 것 같기두하고
그리고 초대권이나 무료티켓같은 경우는 S석1층으로 보내면 EPL처럼 1층 대부분을 채우는 아주 멋진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음.
원정석은 전북이나 GS정도에겐 3섹터 허용해주고 나머지구단에겐 1~2섹터정도 내주고 그럼 될것같은데 ㅋ
대신 E석이나 W석 2층을 애용하던 팬들에겐 안타깝지만...
구단의 좌석정책변경에 대해 100% 지지하는편은 아니여서 E석 1섹터 내지 3섹터만 개방했으면 하는 바램이긴 함
또한 햇빛이나 비를 피해서 2층으로 가는 팬들도 있는데 5~6월 되서 날도 더운데 해가 쨍쨍 찌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는 어떡할련지...
아마 탄력적으로 유도리있게 운영할꺼라고 믿지만 혹시 모르니 ㅋ
그러고보니 혹시나 1층만 좌석으로 사용할 경우 매진되었을 때 통천걷어버리고 입장시켜달라는 관중들 있을텐데 그럴경우 구단에서 어떻게 대처할려나...
광고주 동의 없이 갑자기 통천 걷어버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