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J1리그를 왜 그렇게 흥행의 아이콘으로 아는 건지 이해불가

by 후리킥의맙소사 posted Jun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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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일단 한번 적어봅니다.

 

제가 알기론 J1리그는... 영어 적기 귀찮으니 좆리그라 부르죠. 어쨌든 이 좆리그는 연맹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얘네들 따라하자는 의견이 연맹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연맹 발표에 따르면 다득점 우선원칙의 이유도 좆리그보다 골이 안 나온다는 비교에서 나옴) 개인적으론 솔까 이 논리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1좆이 시즌평관 15000~17000명 정도인데 개클이 시즌평관 7000~8000수준이죠. 근데 이걸 리그의 흥행에 앞서 인구수 대비를 생각하면 딱 저 정도 수준입니다. 일본이 약 1억 3천만명인데 반해 한국은 약 5천만명이죠. 게다가 스포츠 리그끼리의 경쟁구도를 생각해도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벤치마크를 해도 왜 좆리그를 벤치마킹하는건지 솔까 이해가 안 됩니다.

 

얘네가 개리그보다 흥행면에서 솔까 나은 게 뭔지 오히려 저는 알 수가 없더군요. 영국이나 네덜란드처럼 아예 프로스포츠 구성이 축구가 원탑 + 이하 떨거지구조인것도 아니고, 인구수 대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개리그가 흥행이 잘 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