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형들 딱 한번만 더 말할께

by 북패충극혐 posted Ju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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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갔는데 티켓팅도 했는데 못봤어 시발 왔다리갔다리만 존나 했어 그날 존나 더웠는데 빡쳐서 그냥 왔지


나같은 위대한 수원팬이 가면 북패충이 쫄릴까봐 일부러 안들여보낸걸꺼야!! 그래 수원으로 오면 뒤지는 날이지


솔직히 북패충 결과 듣고 나서 서정원 짤릴때까지  안볼 생각이였는데 그렇게 하면 의리라고 생각 안했어


감독이 누구든 봐야 하는거 아냐!! 그래서 인천전 가기로 마음 먹었어 인천 미안 하지만 죽일듯이 소리지를꺼야


고작 이걸로 서포팅 그만 두는건 말이 안돼지 내가 멍청해서 그런것일뿐이야 수많은 날들 중에 하나라고


오히려 잘될일지 몰라 오히려 북패충에 대한 적개심만 더 강해졌어 수원 챔스 우승하는 날까지 간다 근데


다음번에도 그러면 경기장 요원이든 지랄이든 다 죽여버릴꺼야 시발 나 그때 존나 빡쳐 있었거든 내가


너무 착해서 그냥 온거야 아이고 너무너무 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