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기분이 묘하다.

by 산토스옹 posted Ma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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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 말을 정리를 못하겠다.

2007년에 박항서 감독과 잡음을 내면서 동반 사임하면서 팬들의 불신을 사기도 했고,

김영만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다시 경남에 돌아와 메가스토어 개장 등 잘한 점도 있는데

좋든 싫든 경남의 초기 역사의 대부분을 써 내려간 분이니만큼 생각해보면 참 착잡하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그 동안 경남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형두씨.

이제 아픔과 힘든 일들은 모두 내려 놓고 편히 쉬시길 빕니다.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