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도 파이 작은 지금 개축판에선,
위아더 마인드로 접근해서라도 팬을 늘리는 게 우선 아닐까?
막말로 아챔이야말로 지금 한국 실정에서 관심을 끌기 가장 좋은 흥행요소인데.
물론 어떻게 내 팀 말고 딴 팀도 한국팀이라며 빨지?? 라고 의문이 들거나 이해가 안갈 수는 있다지만
그게 그리 욕먹을 짓인지는 난 모르겠다.
굳이 관중 많을 필요 있나- 하고 농담 아니고 진심으로 관중에 목매지 말자는 것도 그렇고,
몇몇 축덕들 보면 좀 폐쇄성이 지나친게 아닌가 싶어.
난 숭의가 S,N석까지 꽉차서 소수 원정팬들 껴놓고 죄다 인천 응원하는 모습만 볼 수 있으면
솔직히 위아더건 지랄이건 (아 물론 공짜표는 좀 지양...)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