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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72 추천 수 4 댓글 20





K리그건 KBO리그건, KBL이건, V리그건간에 프로스포츠 딱지 앉은 공놀이 리그가 기업의 홍보 혹은 국가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었지, 이걸 가지고서 스포츠 산업이라는 관점 아래 [시장]을 만들지 못한 건 사실이잖냐.

그걸 이제 하려다보니 생기는 시행착오.. 아니, 형성된 폭탄이 일시다발적으로 터지고 있는 중 아니겠어..

자생력 확보, 지역연고 확립, 산업으로서의 기능.

바로 이런 것들 말여.. 이런 것들을 무시한 업보..

적자 무시하고 겁나 투자가 눈먼 돈 먹어가며 몸집 키우는 건 사업 아니야.. 돈지랄이지.. 이제 돈지랄 좀 그만하고 사업 좀 해야 하지 않겠냐.. 사업 못 하면 더 곤란해지겠지만..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6.07.04 13:52
    허구연이 괜히 엠스플2에 개축 틀라고 한게 아냐..
    제대로 된 판을 키우려는게지...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7.04 13:54
    허구라 아재가 보기에 개야구판도 엉망진창이거든!! ㅇㅇ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7.04 13:55
    진정한 상생인가
  • profile
    title: FC안양아냥아냥아냥 2016.07.04 14:23
    허구라가 엠스플2에서 축구틀라고 했음?
    축구판 키워서 모할라고? ( ㅠㅠ 잘모름)
    허구라 축구 개싫어하지않나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7.04 13:57
    그나마 야구는 이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죠. 금액이 적긴 하지만, 모든 팀의 수익과 지출을 모두 합하면 이제 흑자로 돌아서는 단계론 왔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종목은 말할것도 없겠죠.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7.04 14:02
    아닙니다.. 아직 개크보에서도 흑자구단은 안 나오고 있어요.. 삼성 라이온즈가 투자 줄여 하위권에 내려간 것이 우연이 아닌게.. 넥센 히어로즈를 제외하곤 유일 투자자인 모기업에 기대는.. 불완전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 기업들이 일시에 발을 빼면 개크보도 안심 못 하는 게 요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삼성스포츠단은 출구전략을 세웠고, 그 전략을 수행해가는 과정인 거죠..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7.04 14:13
    요즘은 또 그랬나요? 2012년도와 2013년도 기준으론 개크보의 수익이 플러스가 되었기에 아직 이게 유지될꺼라 생각했었는데...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7.04 14:19
    허수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게, 각 기업 계열사들을 통해 간접 투자비용들도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K-프로스포츠단 모두 보면 메인스폰서인 모기업과 지자체에 의존하지 않고, 구단기업으로서 스스로 살 수 있는 구단은 손가락에 꼽잖아요..

    산업이 아니라, 돈잔치.. 빚잔치라 부르는 이유가 되죠..
  • ?
    title: 2015 인천 77번(이윤표)퀘이크 2016.07.04 14:24
    반대아닐까요

    소비층은 저렴한 가격에 소비하는건 여전한데 판만 커짐. 그건 곧 선수들의 몸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더더욱 모기업의 스폰이 없으면 운영하기 힘들어질듯
  • profile
    부산축구 2016.07.04 14:29
    동의합니다. 지금 프로스포츠는 수입구조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이게 구단 탓만은 아니죠.

    입장 수익부터가 바닥을 치는데 입장료 올리면 반발이 거세죠. 입장료 현실화 + 중계권료 인상 + 필요시 팀명 매각 + 구장내 수익 독점 이런 식으로 가야 자생이 가능한데 한국에선 가능한게 없군요. 특히 축구에서는.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7.04 14:35
    음.... 제 댓글 어느 부분을 가리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서;;;
  • ?
    title: 2015 인천 77번(이윤표)퀘이크 2016.07.04 14:45
    야구가 궤도에 오르지도 않았고 올랐다해도 그게 문제라는거죠

    저렴한 티켓값 + 무료시청.. 저렴한 소비층은 여전한데

    인기는 또 우리나라 넘버원임
    그래서 선수들 몸값은 막 몇십억으로 치솟는데

    소비층은 저렴하게 보는걸 당연시함

    돈이 어디서 나와서 선수들 사고 연봉 줄까요
    모기업의 스폰인데.. 판이 크니 더더욱 모기업 지원이 필요하단거죠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7.04 14:48
    아, 이해했습니다.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7.04 16:04
    흑자 한 구단도 없어.
    롯데 인기 많을때도.
    구단이 창출한 수익이 아닌.
    롯데기업 보조금이 더 많아서.
    장부상만 흑자.
  • profile
    부산축구 2016.07.04 14:39
    진짜 프로 구단들이 돈을 벌려면
    1. 리그 입장료 현실화 + 관중수 일정 수준 유지
    2. 중계권료 대폭 인상 및 중계 유료화
    3. 구장 운영권 구단 소유. 구장명 매각 및 구장내 수익 구단 독점.
    4. 구단명 매각.

    이게 가능 해야죠. KBO는 1번을 제외하고 일부 구단들이 3,4번 조건을 채우고 있어서 그나마 수익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나는 편이지만 아직도 백억대의 적자를 모기업 지원금을 광고처리해서 땜빵 치는게 현실.(그나마 넥센은 작년 적자 20억)

    K리그는 팀수도 상당히 많아서 중계권료 올려봐야 돈도 못벌고 그렇다고 팬덤이 강력해서 기업들이 광고를 노리고 들어올 시장이 아직까진 아니라는게 아쉽죠.

    그리고 현 삼성 스포츠의 방향도 말로만 자생이지 사실상 무조건 허리띠 졸라메서 적자나 줄이자 식이죠. 진짜 자생하고 싶으면 돈이 되는 구단 이름 부터 다른 기업에 팔아야 답인데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원. 구단 이름만 팔아도 50억+@는 벌어 들이는데.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7.04 14:43
    삼성스포츠단의 문제가 바로 이것이죠... 출구전략을 제대로 세워야 하는데, 자생력.. 스포츠산업.. 네이밍 마케팅 등에 대한 몰이해로 가득한 전략전술을 출구전략으로 삼고 매진하고 있으니..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7.04 15:08
    삼성 스포츠단이 이름 매각/대여를 할 것 같지도 않은데, 모기업이 '삼성'인지라… 그게 가능하다면 저는 '과연 삼성'이라고 생각할텐데 대중은 안 그럴테니까요.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7.04 15:17
    그게 참 맹점이지예..
  • profile
    부산축구 2016.07.04 15:47
    네 그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그룹 소유의 계열사인데 이름은 타 기업을 쓴다면 모기업에서 당연히 좋아할리가...

    근데 자생을 언급 안했다면 모르겟는데 자생을 강조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니까 문제죠.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7.04 16:12
    임금이 올라야.
    입장료 현실화가 될 수 있다봐.
    물론 영화값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포츠는 성적이라는 영향이 있고.
    보러가는걸 큰 일 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있지.
    영화는 흥행하는거만 골라 볼 수 있는.
    차이점도 있고.
    우리 생활속에 프로스포츠를.
    영화 처럼 친숙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하다봐.
    축구은 어찌보면 영화랑 같이.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좋다고 보는데.

    그리고 내가 예전에.
    말했듯이 시즌권 후려치기.
    좀 안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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