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에서 돈지랄에 밀려 (...) 방출된 후 현재는 교토에서 뛰고 있음.
스탯은 지금까지 27경기 4골인데, 겨우 (?) 이 스탯으로도 팀 내 득점자 공동 3위라네. 세상에나 (...)
근데 K리그에서는 임팩트가 확실히 강했던 것도 사실이라 언젠가 돌아오지 않을까 싶기도 함.
난 솔직히 처음 봤을 때 '저런 육덕진 선수가 축구를 한다고?'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었는데,
막상 뛰는거 보니까 꽤 무섭더라구. 실제로 데얀과의 조합인 데스쿠데로도 위협적이었지.
만약 우측 윙어 노리는 팀이 있다면 꽤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 같긴 하네 ㄲㄲ
덧붙여 국적도 여러 개라 상황에 따라선 아쿼로 활용할수도 있을 것 같고...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 여담으로, 지금까지 올 시즌 교토 득점 1위인 호리고메 유키는 에스쿠데로와 불과 2골 차이인 6골 (...)
심지어 에스쿠데로와 같이 득점 공동 3위인 선수는 이용재 (...) 실로 엄청난 빈공이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