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오너)이(가) 바뀌면 구단 정책이 흔들린다(혹은 망한다)
2. 프런트들이 전문성 없는 시장(기업)의 낙하산 인사일 가능성이 있다.
3. 시 지원금을 받아내느라(모기업 지원금을 받아내느라) 모험적으로 운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4. 종합적으로 팬들의 의견따위 안중에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크다
엎어치나 메치나 도낀개낀이지 뭐.....
다만 시립구단에서 추가되는 거라면
5. 선거철이 되면 구단이 흔들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라는 점에서 흔들리는 빈도가 좀 더 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