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긴장된다 ㅠㅠ + 부들부들

by 마오 posted Dec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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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겨도 안되는 경기'에 가장 강한 감독이 황선홍이 아닐까 생각함.
긴장되고 걱정되고 기대되고 하여튼 감정이 복잡하네..

지인인 서울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갈거냐?? 이따 보자
- 가야죠!
- 저 오늘 김장날이라 6시쯤 가려구요~
아니 광화문 말고 축구장....
역시 리그 먹은 팀은 퐈컵따위 관심도 없....ㅠㅠㅠㅠ
- 지금 시국이 이런데!!

능욕 당했다 ㅂㄷ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