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호였구나..
기사 읽는데 포항에서 데뷔했다길래 포항에 강지용이라는 선수가 없었는데...
이러다 찾아보니 강대호였네...
k3리에도 뛰었다고 나오길래 생각도 못했는데..
포항에서 부산으로 갈때 팀을 잘 못만나서 못뛰었던거라 부산에서라도 잘 뛰라고 했었는데..
그러곤 잊고 있었는데 그 사이 개명을 했구나...
그러고보니 요즘 포항 출신들이 강원에 많이들 가는구나..
집에 강대호 포항 마지막 시즌 실착유니폼있는데 찾아봐야겠다는..
강원가서도 잘하라는 세바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