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은 인천에서는 갓현이었는데 북패 가서는 왜저리 된걸까

 

간절함의 차이일까

 

월급, 수당 체불되던 구단에서 탈출하려고 열심히 하다가 탈출하고 나니 긴장이 풀렸나?

 

아니면 나이에 따른 노쇠화일까

 

이제 서른셋인데 필드선수도 아니고 골키퍼라면 창창할때 아닌가?

 

 

보아하니 북패에서 유상훈 군대가고 1순위 키퍼인거 같더만 

 

 

우리팀에서 잘해줘서 고마웠는데 막 욕먹는거보니 좀 맘이 좋진 않네.

 

 

 

 

애초에 북패 보낼때 김원식하고 트레이드를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