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강팀이건 약팀이건 떠나서 분위기타면 가두면서 패다가
골 못넣고 카운터 맞거나 그전에 맞고 두들겨 패다가
넣을거 더럽게 못넣고 더 먹히고 경기 끝날때쯤에 넣고
더 가둬놓고 패다가 스스로 날려먹고 진다.
90년대 고철축구는 tv 중계로만 봤다만 2000년대 들어서는 최악의 결정력같음.
상대한테 3골 먹힐경기도 고철 찬스만보면 3~4골이상은 넣어야 하는 경기인데
한골도 못넣거나 잘 넣으면 한골임.
황새때 애무사커라고 하는게 부끄러워 질정도의 결정력이네.
자기팀 축구 보면 다 이런 생각일걸?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