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김재성
딱 고든요 해설 듣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횡설수설하는건 ㅂㄱㅎ를 능가하는 수준이라.....
오늘의 명언(부산 프리킥, 호물로가 참)
"뽈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오면 공격수들이 좀 더 자신감이 붙어서..."(공 나감)
그 외에도 너무 당연한 말들을 자주 한다. 어떨 땐 캐스터랑 해설이랑 역할이 바뀐 게 아닐까 싶을 때도 있음.
이런애들 해설 들으면 진짜 박문성이나 장지현이 얼마나 잘하는가를 새삼 느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