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K리그에 참가를 원하는 신생구단의 자격 요건을 2012년도 신생구단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유소년클럽 운영, 경기장 시설, 인사 및 행정 기준 등 연맹이 제시한 신생구단 창단 조건을 갖춰야 하며, 가입금은 5억 원으로 동일하다. 선수선발권은 신생구단에 자유선발 5명, 드래프트 우선지명권, 보호선수 외 1명 무상임대가 부여되며, 내셔널리그 구단이 프로 전환 시 자유선발 3명, 드래프트 우선지명권 3명과 함께 기존 보유선수를 승계할 수 있다. 내셔널리그 구단은 프로 전환 시 가입금이 면제된다.
협동조합이라는 시스템으로 진입한다는 점이 있지만, 어쨌거나 기존 사무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 사무국을 기초로 시스템만 기준에 맞추면 되는 것이고, 어쨌거나 U-18도 있고, 경기장 시설이야 잠실을 쓸텐데 이것도 별 문제인가 싶고, 가입금 5억원은 서울시가 붙기 시작하면 그게 뭔 대수겠나 싶음 ㅇㅇ......
빠른 승격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자리도 잘 잡을 수 있겠지.
GS에서 탈북하는 북패충들도 있을테고, 그 외에 관심을 받을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으니 ㅇㅇ..
하지만 창단과정에서 얼마나 흠집 잡히지 않느냐가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