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도자는 "창욱이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웠다. 부모님이 학교 축구부에서 식당일을 하며 아들을 뒷바라지 했다"면서 "창욱이는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는 아이였다"고 떠올렸다. 김창욱 역시 "축구 선수로 성공해 부모님을 호강시키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0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