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6/2015012604237.html?Dep0=twitter&d=2015012604237
이정협은 4년 전 아시안컵의 스타였던 지동원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먼 친척 관계다. 지동원의 아버지 지중식(56)씨는 "이정협의 아버지 이웅재씨와 나는 모두 추자도 출신"이라며 "할머니께서 늘 '사돈댁 아이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웅재씨도 "정협이와 동원이는 가까운 친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