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현지 담당자에 따르면 “우즈벡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텝 전원과 샴시티노프가 직접 우리 팀 숙소로 찾아와 정식적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샴시티노프 폭행을 당한 심상민 선수에게 깊은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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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즈벡 축구협회는 폭행을 가한 샴시티노프를 즉각 귀국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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