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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3분 스피치’, 윤정환표 이색 소통

by 캐스트짘 posted Feb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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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었다. 축구를 시작한 계기부터 선수로서의 굴곡 등 속 깊은 얘기들까지 나왔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안현범(21)의 사연 등은 동료들의 마음을 적셨다. 울산 관계자는 “사실 같은 팀에 있어도 어린 시절의 얘기는 잘 모른다. 마치 가족처럼 서로를 잘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잔잔한 감동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318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