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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새단장 완료, 수원 25일 우라와와 홈개막전

by 청백적전선 posted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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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217095810222




25일 일본 우라와 레즈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필두로 대망의 2015시즌을 시작하는 수원은 새 시즌을 앞두고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수도로서의 긍지와 자존심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Home of Football'이 발표되었으며 팬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향상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빅버드 2층에는 대형통천이 설치되어 1층 좌석만 운영된다.

일본에서 이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3000명에 달하는 우라와 서포터들이 빅버드를 찾는다고 예고된 가운데 수원의 서포터스 '프렌테트리콜로'도 대한민국 서포터스의 자존심을 걸고 응원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20명이 넘는 일본 취재진도 이 날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프레스 신청을 이미 완료하는 등 국가대표팀 경기에 맞먹는 '미니 한일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3000명이다.....진짜 총동원령 내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