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306799
스포츠경향이 개막을 앞두고 12개 구단과 주장을 대상으로 ‘올해 K리그 3강 후보’를 물어본 설문조사에서 전북(22표)·포항(16표)·수원(14표)이 ‘3강’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세 팀의 성적과 올해 전력 보강을 감안한 평가다. 사령탑이 새로 바뀐 울산 현대가 8표로 3강을 위협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FC서울도 5표로 말석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경향이 개막을 앞두고 12개 구단과 주장을 대상으로 ‘올해 K리그 3강 후보’를 물어본 설문조사에서 전북(22표)·포항(16표)·수원(14표)이 ‘3강’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세 팀의 성적과 올해 전력 보강을 감안한 평가다. 사령탑이 새로 바뀐 울산 현대가 8표로 3강을 위협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FC서울도 5표로 말석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