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뉴스 홍승범]
지난 주 K리그 챌린지의 키워드는 한 마디로 '원더골'이다.
지난 주 수요일 안양과 대구의 경기에서 나온 안양 김태봉의 '메시 따라잡기' 골과 서울 이랜드 주민규의 간결한 투 터치에 의한 발리 골 그리고 부천 이현승의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 골 그리고 대구 노병준의 절묘한 칩 샷 골까지 눈이 호강한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원더골' 잔치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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