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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Focus] 포항의 걸작 이광혁, 슈퍼스타 향해 진군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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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홈구장인 스틸야드에서는 경기 시작 전 선발로 나서는 선수를 호명한다. 이광혁은 '포항의 메시'로 소개된다. 이유가 있다. 똑같다고 할 수 없지만, 메시의 플레이와 흡사하다. 왼발로 볼을 달고 들어가는 드리블과 돌파에 능하다. 볼을 소유한 상태에서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아 가볍게 툭 치고 들어간다. 공간이 발생했을 때 순간 스피드로 허를 찌른다. 슈팅도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힘 안 들이고 가볍게 찰 줄 안다. 작지만 영리하게 볼을 찬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111347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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