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그동안 우리 유망주들은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대로 움직여왔던 것이 현실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15세이하 대표팀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을 이끄는 서효원 감독이 어느 전술보다도 가장 경계하는 것은 눈치를 보는 어린 선수들의 버릇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0107233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