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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그린타운, 경남FC 출신 보산치치 영입

by Radoncic posted Ju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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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37063

 

항저우 그린타운에 입단한 보산치치(왼쪽). /사진=항저우 웨이보

 

이후 세르비아 명문 클럽인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로 이적한 보산치치는 1년 만에 항저우로 이적하며 다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보산치치는 지난 2013년 3월 이름을 말할수없는 볼드모트 팀과의 경기서 대포알 같은 프리킥과 절묘한 로빙 슈팅으로 2골을 뽑아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아일랜드의 한 매체는 보산치치의 로빙 슈팅을 보고 "에릭 칸토나의 재림"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