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임 사장은 1982년 포스코에 입사해 마케팅총괄팀장, 해외사업부문장, 대우인터내셔널 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포스코 P&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 사장은 22일 FA컵 8강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 2월 선임됐던 김응규 전 사장은 최근 포스코의 경영쇄신안에 따라 5개월여만에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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