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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신인 스토리③] '20살의 패기' 유한솔-김진래

by 현이 posted Feb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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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252&aid=0000000750

 

유한솔을 소개합니다
유한솔은 올해 매탄고를 졸업하고 우선지명으로 수원삼성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오른쪽 윙백과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유한솔은 매 경기 적극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다. “수원의 진공청소기가 되고 싶어요.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경기장에서 제 몸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죠”

 

김진래를 소개합니다
김진래는 왼쪽 풀백이다. 득점하기 쉽지 않은 포지션이지만 작년 모든 대회를 통틀어 5골을 터뜨리며 날카로운 왼발을 이용한 공격력을 뽐냈다. 염기훈, 홍철, 양상민, 권창훈 등 위협적인 왼발잡이들이 즐비한 수원의 왼쪽 라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작년에 세트피스를 많이 담당했는데 골을 넣다보니 자신감이 더 생겨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어요. 킥은 기훈이 형의 킥을 닮고 싶지만 플레이는 철이 형의 공격적인 모습이나 스피드를 본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