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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체제’ 맞은 피파, 개혁의 시대로
기사입력 2016.02.28 오후 06:35
최종수정 2016.02.28 오후 06:35


인판티노 회장의 등장과 함께 바뀔 피파의 제도 변화는 권력 독점의 해체, 의사결정 민주주의, 재정 투명성 등에 쏠린다. 피파는 특별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 위원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현재 24명)를 폐지하고 회원국 선거로 뽑힌 36명의 협의회를 두기로 했다. 또 회장과 사무총장, 협의회 의원 등 고위직의 연봉을 공개하기로 했다. 외신은 “인판티노 회장의 연봉도 블라터 회장에 비해 대폭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 2회 정도 회의에 참가해 기본급만으로 14만4000파운드(2억원)를 챙기고 추가적으로 거마비도 챙겼던 집행위원들의 시대도 끝났다. 피파는 또 36인 협의회에 대륙별로 최소 1명씩 여성을 참여시키도록 했다. 협의회는 전략적인 사안을 담당한다.

피파의 변화기에 한국의 스포츠 외교력도 살아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집행위원회에는 아시아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바레인, 쿠웨이트 인사가 들어가 있다. 36인 협의회에 들어갈 수 있는 인물을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여성에 대한 문호 확대가 명시된 만큼 국제 스포츠 인맥이 풍부한 임은주 전 강원FC 대표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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