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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차두리를 ‘낭비’ 하지 말라

by 역보 posted Oct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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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m/v.aspx?id=70578b6539fb4bedb32989b215221311

지난 7월경 이용수 위원장은 본보와 통화에서 “차두리는 한국 축구의 소중한 자산이다. 어떻게든 한국 축구에 활용할 생각이다”고 했다. “자격증이 걸림돌이라면 2010 남아공월드컵 때 스태프로 참가한 데이비드 베컴(41ㆍ영국)같은 방식으로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그렇게는 안 한다”고 못 박았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 B급 자격증만 있던 홍명보(47ㆍ항저우 감독)를 코치로 뽑았다가 곤욕을 치렀던 일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란전 완패 후 상황이 달라지자 생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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