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178
어제:
627
전체:
4,155,573

DNS Powered by DNSEver.com
.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88&aid=0000471068

조현우는 골문을 굳건하게 지켰다. 그는 대구가 챌린지에서 치른 40경기 중 39경기에서 풀타임 뛰었다. 팀 내 출전 시간 1위다. 그는 내년에도 대구의 붙박이 수문장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포백 또는 스리백으로 운용된 수비진에서는 박태홍과 김동진이 돋보인다. 두 선수는 포백의 중앙 수비수와 스리백의 좌우 윙백을 오가며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박태홍은 38경기에, 김동진은 36경기에 출전했다.

정우재와 박세진은 좌우 윙백 또는 미드필더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빠른 발을 가진 둘은 올해 초 전지훈련 때부터 활발한 오버래핑 등 공격 가담으로 돌풍을 예고했고, 이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에 녹아들었다. 정우재는 37경기에서 2골-3도움, 박세진은 30경기에서 2골-4도움을 각각 기록했다. 수비수로는 둘 다 빼어난 기록이다.

또 수비진에서 베테랑 황재원은 27경기에, 루키 홍정운은 20경기에 나서며 주전과 백업 역할을 소화했다.

공격과 수비를 잇는 중앙 미드필더로는 이재권이 제 역할을 했다. 이재권은 39경기에 나서며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고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이재권의 파트너로는 신창무(31경기)와 우상호(17경기)가 주로 나섰다. 전반기에는 신창무가 측면 공격수에서 자리를 옮겨 이재권과 호흡을 맞췄고, 우상호는 후반기에 대구 유니폼을 입은 뒤 주전으로 활약했다. 신창무와 우상호는 각 1골을 넣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9289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3161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8908
3221 축구뉴스 두 마리 토끼 노리는 전북, 선수단 이원화 한다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3.02 0 26
3220 축구뉴스 두 번의 수술 배천석, 못 뛸 수밖에 없었다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1.30 0 52
3219 축구뉴스 두 임대생이 저지한 전북의 독주 체제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8.17 0 28
3218 축구뉴스 둘째 앞둔 서동현, 아빠의 힘으로 뛴다 1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2.17 0 158
3217 축구뉴스 뒤쳐졌던 장결희, 출발선엔 먼저 자리했다 14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7.24 0 171
3216 축구뉴스 뒷돈 받은 K리그 심판들의 부정판정 의심사례 백태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이윤표 2015.12.03 0 85
» 축구뉴스 뒷문 막고 공격하는 대구FC '토종 7인' 여촌야도 2016.12.05 0 19
3214 축구뉴스 드디어 끝난 2016 내셔널리그 개인 타이틀 경쟁 title: 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철도 2016.10.31 0 19
3213 축구뉴스 드디어 에두 따라잡은 황의조, 득점왕 경쟁은 지금부터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9.13 0 23
3212 축구뉴스 드래곤즈,'상위 스플릿 진입한다!' 3 여촌야도 2015.01.11 0 73
3211 축구뉴스 득점 공동선두 손준호 "내 임무는 팀 밸런스…공격 자제"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5.04.25 0 57
3210 축구뉴스 득점비율 70%↑…바르샤엔 MSN, 전북엔 LED가 있다 1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5.18 0 84
3209 축구뉴스 득점왕 라덕용 “부모님에 하트 세리머니”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2.06 0 50
3208 축구뉴스 든든한 '밥심', 승격은 '일심'…대구, 14일 팬들과 밥심 미팅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3.15 0 30
3207 축구뉴스 등 번호 위, 이름 대신 '소망'을 적었다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sayho! 2017.03.03 0 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