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0949
“만약 1년 예산이 200억 원이라면 매달 15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 우리한테 100억 밖에 없다면 6개월을 15억 쓰면서 6개월 동안 돈을 벌어 나머지 6개월을 충당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재정난이 심했던 넥센도 안정화를 이루기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는데 처음엔 20개 밖에 되지 않던 후원사가 시간이 흘러 나중엔 100여개가 넘었다. 강원FC가 재정적인 안정화를 이루는데 5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2년차 시즌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차선책을 검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