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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풍영입' 수원FC, 전북 MF 서상민 영입

by 현이 posted Feb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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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255

 

 K리그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 수원FC가 폭풍영입으로 재승격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대만과 태국 전훈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3차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한 수원FC는 전북현대에서 FA로 풀린 공격형 미드필더 서상민(31) 영입을 확정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구단과 선수간 합의가 끝났다.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서상민은 2016시즌을 끝으로 전북과 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2013년 K리그에 신설됐던 보상금 제도가 적용되는 선수다. 그 점이 수원FC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중략

 

스페인 청소년 대표 출신 미드필더 하이메 가빌란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수원FC는 서상민 영입으로 2선 창조성 강화에 성공했다. 수원FC는 앞서 올림픽 대표 출신 윙어 백성동, 전북현대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정훈, 강원FC의 K리그클래식 승격을 이끈 수비수 이한샘, 경남FC 공격수 송수영 등을 영입해 막강 전력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 전력의 중심이었던 브루스 지테, 블라단 아지치, 아드리안 레이어 등 세 명의 외국인 선수가 잔류했다. 수원FC는 외국인 쿼터 남은 한 자리도 공격 포지션으로 채울 계획이다. 오히려 K리그클래식 무대에 처음 도전했던 지난 2016시즌 이상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외국인선수들도 한두명은 떠날줄알았는데 다 남는구먼

 

이번에도 영입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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