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70323080955419?f=p
유족들은 맨유와 접촉해 경기장 그라운드 한 켠에 화장된 유골을 뿌릴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다.거절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맨유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유골을 뿌리는 것을 허락했을 뿐만 아니라 고인의 생일이나 기일에 유족들이 올드트라포드 내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지는 것까지 허락했다. 유족들은 "맨유가 정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엄청났다. 고마운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명 팀들이 장례사업을 연계하면 의외로 수익이 꽤 짭잘할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