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0688
이남호 총장은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팀이자 전라북도의 자랑인 선수들이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며 "학교 축제를 맞아 그 어떤 행사보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이곳에 오면 항상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된다"며 "전북대학교에 올 때 마다 기쁜 마음을 안고 돌아 간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27일 오후4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