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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217069

 

프로축구 1호 영구결번의 주인공은 ‘아시아의 삼손’ 김주성이다. 1987~99년까지 부산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프로축구 최초로 은퇴경기를 소화한 이도 김주성이다. 이에 반해 윤성효는 김주성처럼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포항(1987~93), 부산(1994~95), 수원(1996~2000)을 거쳤는데 가장 오래 뛴 포항이 아닌 수원이 그의 등 번호를 영구결번 한 사실이 흥미롭다. 구단은 윤성효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높이 샀다. 당시 수원은 창단 팀이라 서로 다른 팀에서 온 스타가 즐비했지만 기강은 약한 편이었다. 윤성효가 규율반장이었다. 매일 밤 선수들 방 앞을 딱 지키고 서, 딴 짓을 못하게 했다고 해서 별명이 ‘방범’ ‘룸 타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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