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75
어제:
558
전체:
4,159,338

DNS Powered by DNSEver.com
.
해외축구
2017.03.19 23:16

[울산 빠들에게 헌정] 임창우 근황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7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641&redirect=true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활약 중인 임창우가 개인 시즌 최다골을 넘어섰다. K리그 시절 한 시즌 2골이 최고였던 임창우는 3골째 득점한 뒤 더 많은 골을 노리고 있다.

10일(한국시간) 2016/2017 UAE 아라비안걸프리그 21라운드 홈 경기를 가진 알와흐다는 바니야스에 6-2 대승을 거뒀다. 임창우는 전반 1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스마일 마타르의 코너킥이 문전으로 향할 때, 선수 대부분은 골키퍼가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궤적이라고 생각한 채 방심하고 있었다. 임창우는 공의 낙하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골키퍼 바로 앞에서 공을 머리로 가로챘다.

임창우의 시즌 세 번째 골이다. 지난해 11월 알샤르자 원정 경기에서도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지난 2월 22일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스마일 마타르의 절묘한 코너킥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모든 선수의 머리를 지나 공이 지상에 떨어질 때까지 낙하지점을 완벽하게 포착한 선수는 임창우뿐이었다.

임창우는 K리그에서 2012년 데뷔전을 치렀고, 2014년부터 대전시티즌(임대), 울산현대를 거치며 활약했다. 시즌 최다골은 대전에서 기록한 2골이었다. 알와흐다에서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3골을 넣으며 더 많은 골을 노리고 있다.

 

중동에서 수트라이커로 각성했음. 적응 끝난 후에 나름대로 잘 자리잡은 듯?

물론 중동 리그가 수준 이하라 주전 먹었다는 몇몇 댓글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

여튼 아직 나이도 젊고 군대 걱정도 없으니 지금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주전은 따놓은 당상일지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9300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3173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8923
63 해외축구 장결희 그리스 이적 확정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7.21 0 79
» 해외축구 [울산 빠들에게 헌정] 임창우 근황 7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3.19 0 104
61 해외축구 지는게 답답하면 골을 넣어야지 file 골청 2017.03.22 0 83
60 해외축구 세분넷이서암이 계속 듣다보니 1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시우짱사생팬 2017.08.13 0 75
59 해외축구 창춘 이장수 경질했네 2 title: 2015 포항 9번(황지수)못생긴놈 2017.04.16 0 109
58 해외축구 나가사키 경영난으로 J3리그 강등 위기 3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3.07 0 121
57 해외축구 레오나르도 UAE서 3경기 4골ㅎㄷㄷ 2 돼지국밥 2017.01.24 0 126
56 해외축구 [중발공] 이임생 톈진에서 경질 위기 10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8.11 0 168
55 해외축구 [즐발공] 호소가이 하지메 가시와 이적 합의 14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3.24 0 104
54 해외축구 순태사르 가시마 이적 확정이군 10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1.28 0 158
53 해외축구 이 선수 하이잭 가능? 4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7.01.07 0 150
52 해외축구 이승우에게 바라는 것 4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7.08.30 0 101
51 해외축구 80년대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유니폼을 노렸었는데. 1 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나드리 2017.03.08 0 179
50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대단하네 1 title: 2015 인천 77번(이윤표)퀘이크 2017.03.09 0 57
49 해외축구 사실 축구는 이때 이후로 끝난거지 file 골청 2017.03.22 0 1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