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사제' 데얀과 최용수 감독, 특별휴가 의미
스포츠조선 | 김성원 | 입력 2013.09.01 15:59 | 수정 2013.09.01 16:07
'멀리보자'는 최 감독의 철학이 담겨있다. 데얀은 가족사랑이 유별나다. 팬들사이에선 '딸바보'로 유명하다. 데얀의 가족은 몬테네그로와 한국을 오간다. 부상 복귀 후 최근 한 달간 8경기나 소화하는 살인적인 일정에 가족은 옆에 없었다. 그래서 더 그리웠다. 최 감독은 쉼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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