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인터뷰 하나 가지고 기자들이 악의 왜곡+확대해서 까이더니
이제는 진실되게 돌아오고 싶다고 인터뷰해도 언플아니냐고 까이고, 불쌍하다 진짜.
뭐, 전남과의 계약문제에 대해서는 이천수의 책임이 크다는건 인정하지만,
아무리 백번 생각해봐도 임의탈퇴로 선수 병신 만드는건 치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계약건이면 차라리 소송을 걸어서 손해배상금을 먹이던가 할 것이지, 이게 뭐니 대체.
전남애들이 이천수에 대해 상당히 빡쳐있는 상태인건 나도 알지. 하지만 임탈로 괘씸죄 적용은 할 짓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