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 생각 없이 하다가
혼자 진지 빨고 계속 생각하는데
일단 약자는 쓰기 싫었음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게
With Football 위드풋볼
Football Corea 풋볼코리아
였다.
근데 풋볼코리아는 왠지 fm코리아 같아서 버리고 위드풋볼은 괜찮은거 같음
그리고
그 다음에 생각한게 리모콘 까닥거리는 애들은 느낄 수 없는
진짜 개축을 좋아하는 느낄수 있는 흥분을 담고 싶었음
그래서 생각한 이름은
킥오프 30분전
이건 책 빅버드일기를 참고 했음
진짜 직관종자면 누구나 공감할꺼라고 봄 그 긴장감,또는 떨림,흥분? 이 오묘하게섞인 기분ㅋㅋ
하지만 그반대에 경우엔 전혀 느낄수 없다고 본다
결론: 킥오프 30분전 이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