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신] 차범근, "구자철, 애처가 돼라" 특별 조언
풋볼리스트 | 윤진만 | 입력 2013.09.16 08:58 | 수정 2013.09.16 09:00
차범근 위원은 14일 레버쿠젠-볼프스부르크전을 마치고 지난 6월 결혼해 이달 초 볼프스부르크에 구한 새집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 구자철을 향해 "될 수 있으면 부인과 모든 걸 같이 느끼도록 하라"고 충언, 배우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강조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16085805300
그러지 않으면 인생이 고달파짐을 강조.
밥이라도 얻어먹으려면 잘 해라...
부인도 해외에서 남편 시합-훈련 끝나고 들어올때까지 하루종일 나홀로 외롭고 심심할터인디.. 진짜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