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늦게일어나서 전반 30분이후부터 봤는데 박경훈감독이 본래 썻던 전술을 버리고 투홀딩으로 황진성을 묶는데 주력하면서
천천히 점유율을 가져오는 축구를 하는듯 보였음 그게 잘 통해서 황진성은 요즘 보여줬던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음
그리고 첫번째 실점이 세트피스에서 나왔는데 31R 수원전에서도 이기긴했지만 세트피스에서는 선수를 놓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 경기에서도 혼전상황에서 서동현을 놓치면서 너무 쉽게 실점했음 그리고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애무사커도 다시 재연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교체로 들어간 고무열은 여전히 발전없는 모습이였고 노뱅을 왜 뺏나 의문임 뭐 한경기긴 하지만 다음경기가 전북 원정에 홈 울산전인걸 생각하면 무언가 분위기 반전이 되어야함 이러다 포항의 자판기인 경남한테 fa컵 내줄수도 있음
그나마 1mg쯤 위안인건 유창현이 제대후 첫 골을 넣었다는거 ?
아 쓰고 나니 글이 개판이네 여기 형들에 비해 개축보는 클라스가 떨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