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휴맞이 잡담

by Blueshine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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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2. 김남일에 대한 글을 봤는데

나 또한 선수에게 얘기 들었고 다른 경로를 통해 비공식적인 얘기 들었는데 나랑은 다르게 들었네.


3. 내일 인천하고 하는데 인천 참 매력적인 팀임.

하지만 빅버드에서 승삼은 수원이 가져가길.


4. 아침에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 봤는데

참 공격 전술 빵점.


5. 홍명보의 국대도 마찬가지라고 대입해보면

원톱이 문제라기 보단 지원해줄 수 있는 풀백, 중미, 윙, 공미의 조합 일듯.


또한 원톱은 스테보가 공미정도의 시야를 가지고 키핑이 되면 딱 적합할듯.


6. 요새 북패공정에 이어 박주영 공정도 장난 아닌듯.


7. 밑의 글 보면 북패공정 대비하는 것 같던데..

서울 출신에 동대문에 아버지 따라 다녔던 내 초딩기억은,,


그들이 말하는 팬들 중 가장 팬이 확보되지 못한 팀이 엘지였음.

울아버지께서 벌떼 축구로 좋아하던 팀이 일화였고,, 가장 인기가 많았음.

엘지는 말이 서울 연고지 실질적으로 동대문에서 가장 경기가 적고 지방 순회공연 다니듯 돌아다녀서 팬이 별로 없었음.


8. 다시 내일 경기 얘기 하자면,,

잘하는 것 같이 착각하게 만들다가 실제로는 못하는 신세계가 빠지고,, 이종민, 홍순학 둘중 한명이 나올텐데..

둘다 경기력 크게 기대가 안되고,,


지난 부산전처럼 서정진, 홍철이 부진하다면 경기는 패배할듯.


참,, 요새는 수비의 상기 보는 맛이 쏠쏠함. 보스나 보다 낫단 생각이 들정도로~

수비로서 안정감이 부족한건 경험이 쌓이면 개선 될테고,, 현재로는 희주, 광선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