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옛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회의를 품고 있었지만...
아무튼 Facebook과 개인 블로그를 제외한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은 끊는 걸로
스스로 결론지었다.
최근 온라인 활동에만 매몰되어 있다보니
현실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
대신 경기장에서 더 목청껏 내 팀을 응원하고,
고양시민축구단의 발전에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때로는 어떤 제언을 할 수 있는지 더욱 고민을 해야겠지.
아무튼 개발공에 계신 모든 분들
하는 일 잘 되시고 지지하는 팀 잘 되시길 (위아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