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에 '연봉 3억5천만엔+2년' 조건 제시
OSEN | 입력 2013.09.21 07:19 | 수정 2013.09.21 07:24
오릭스가 4번타자 이대호를 잡기 위해 제시한 구체적인 계약조건이 드러났다. 일본스포츠 전문지 < 스포츠호치 > 는 21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계약기간 2년+연봉 3억5000만 엔(약 38억2000만 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21071903060
역시 일본 애들 통이 크다;;;
중동 가서 자기 실력 다 하면서 성적 내지만 유럽파들에 비해 스포트
라이트 받지 못하는 것도 이대호랑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솔직히 이
야기하자면, 유럽이나 메쟈리그가 전부가 아닌 걸 알아주는 여건이 되
지 않은 이상, 계속 무관심 속에서 뛸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실상은 그 지역 팬들에게 환영받으며 뛰는 상황이지만.... 개축에서 뛰
면 그 정도 대우도 못 받고.... 나 같아도 나가고 말지 =_=;;
그나저나 연봉 3억 5천만엔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