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한화, 신생팀 NC에 결국 밀렸다
한화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경기에서 3-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잔여 11경기에 관계없이 8위 NC에 뒤졌다. 9개 구단 체제 첫 해부터 최초의 9위 불명예가 사실상 확정됐다. 산술적으로 7위 KIA가 남은 11경기를 모두 패하고, 한화가 11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탈꼴찌가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트래직넘버가 '1'이다.
이날 패배로 38승78패1무 승률 3할2푼8리가 된 9위 한화는 8위 NC(48승68패4무·0.414)에도 무려 10경기가 뒤졌다. 남은 11경기에서 한화가 모두 승리하고, NC가 8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두 팀의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한화로서는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921n09577
빠는 개축팀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빠는 개야구팀은 올해 리그 참가한 신생팀한테 털리고...
아~~~~주 잘~~~하는 짓이다 ㄲㄲㄲㄲㄲㄲㄲ
근데...... 못 끊겠지.... ㅅㅂ...
물론, 대전 사는 대전+한화빠들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