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국대서 보고 싶다.

by hot6 posted Sep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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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경험에 애초부터 깡다구 센 성격이라 국대서 쉽게 쫄것같지 않고

퇴출되기전 세트피스 담당하던 기레기보다도 훨씬 날카로운 세트피스 전문가고

포지션 경쟁에서 우청용 고정이라 쳐도 단조로운 흥민이보다 훨씬 팀전술에 부합하는 선수에

참치는 상하고 있고 윤일록은 국대 선발로 쓰기엔 덜 여문만큼 충분히 경쟁 가능한것 같은데 말야.


내 눈에는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카드로 보이는데.. 아무리 홍명보가 어린애들을 좋아해도 이천수 한 번 좀 써봤으면 좋겠다.

국대에 크로스 올릴줄 아는 놈 한 명 없고 세트피스 키커도 없는데 이천수면 딱 맞는 퍼즐 조각 아닌가?

월드컵서 우리가 김치타카로 상대방 잡을것도 아니고 세트피스 전문가는 필수인것 같은데.

군대서 양학하던 염키도 써봤는데 국대서 이천수 다시 뛰는것도 보고 싶다..